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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후기] 아몬드랑 현미가 콕콕! 아몬드현미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사막입니다~

지난번에 죽 만들었던거 기억하시죠~ ^^
지난번 만들었던 죽 남는것을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한회분씩 꽁꽁 얼렸었어욤~
출근할때 한봉지 챙겨서 도시락 가방에 쏘옥~넣어서 출근했답니다!
점심시간, 전자렌지에 5분만 돌려주면 조리 끝!

지난번에 후다닥 볶아둔 닭가슴살 스테이크 큐브도 챙겨와서 죽 위에 올리고 같이 돌렸는데... 죽 속으로 살아져 버렸어욤 ㅋㅋㅋ

그후에 김자반까지 뿌려놓으니 아예 안보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내놔라!

기어이 죽 속에서 건져올렸습니다! 푸하하하 😝😝😝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보이시나요? 알알이 박혀있는 현미의 자태가!
전 갈아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알알이 통으로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서 쫀딕쫀딕한것이었나! 😍😍😍
대다나다! 아임닭~
수제라더니~ 알알이 한따옴한따옴~ 정성이 느껴지는것 같드라고욤 ㅎㅎ

아몬드도~ 분말이나 액기스가 아니더라고욤~
통아몬드를 부셔넣은 듯 조각난 아몬드 조각이 그대로 보여서 신기방기~
오도독~ 하고 씹히는 감촉이 있음 더 좋겠지만, 안타깝게도..오도독하는 느낌은 없었어요~ ㅎㅎ
하지만 이에 끼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아임닭 스테이크의 장점이니깐 전 다 이해합니다~
무엇보다 찰기나 고소함은 3종중 최고 같아요!
버섯듬뿍보다 강하게 느꼈어요.. (나만 그런가? ㅠㅠ)
1순위가 바뀔참이예요 ㅋㅋㅋ

그렇게 점심도 든든하게 해결했어요~
역시 사람은 굶으면 안되는가보아요~
맛있는 것을 먹으니 너무 행복해욤~
내일도 다음날도 맛있고 즐겁게 다이어트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효~ 😘😘
  • 사막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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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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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사막의길
  • 09.08 21:37
  • 크롭나시입자 아 정말요? 남은 한 개는 더 섬세하게 씹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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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크롭나시입자
  • 09.08 21:08
  • 맛나보여요 !!
    전 오도독 식감 약간 있었는데 상품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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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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