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아이의 엄마에요~
막둥이 낳고~ 아무 생각 없이 있다....
큰애가.. 친구엄마처럼 엄마도 날씼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둘째도.. 보는 사람마다 엄마가 동생을 낳아서 뚱뚱하단말에...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운동을 시작한지는 1년조금 넘었구~
요가학원을 다니며 플라잉요가, 핫요가를 중점적으로 했구요~
처음에 빨리빼고 싶은 마음에 피티도 같이 했었어요~
근데.. 막둥이 낳거 100일도 안돼 운동을 시작해서인지.. 무리가가서인지.. 허리디스크가와서.. 몇달을 고생하고..ㅠ
이놈의 식탐에..ㅠ
여러번 무너지고 시작하기를 반복하고.....
나름 고생했지만~ 여기까지 왔네요~ㅎ
뺀건 알았지만 ㅋ 사진으로보니 실감이 확~!
오네요~~
다이어트 결심했을때가 72키로 지금은 55.9키로입니다.
거진 16키로 감량했네요~
아직갈길은 멀었지만~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자
올려봐요~ㅎ
정말 작심삼일이 일상인 제가 여기까지 온것도 기적이에요 ㅋ
모두모두 힘내서~ 다이어트 성공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