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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나마시떼 도시락 🙏🏻
안녕하세요 모태 통통이입니다. 😊
어릴 때부터 통통한 걸로 항상 외모비교.. 놀림 받으면서도 크게 생각 없었고, 상처를 받아도 외면하며 살았어요. 그만큼 외모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6살에 인생의 쓴맛과 회의를 느끼고서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져 어떤 것을 해도 즐겁지 않은 나날들이었어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맛있는 곳을 가고 예쁜 카페를 가는 것도 그뿐.. 껍데기뿐인 느낌이었어요. 겉치레만 하는 것 같고 행복한 척 하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26살 반년이 지난 어느 날.. "다르게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매일 야식을 먹고 빠듯한 생활에 인스턴트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던 일상에서, 모든 걸 끊고 식단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 결심하고 식단 조절도 해보고 무작정 운동도 시작했다가 너무 무리한 일상이 되어 다시 인스턴트식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현재 저는 하루 11시간 근무 + 출퇴근 왕복1시간 30분~2시간 걸리는 회사생활 중입니다. 퇴근 후 귀가하면 이미 밤이라 개인 시간은 고사하고 곧장 잠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음 날 먹을 과일 한 두 개 준비하는 게 최선입니다. 게다가 혼자 타지에서 자취 생활 중이라 치솟는 과일값 채소값에, 회사에서는 일반식 사먹으려니 식비 감당이 안되어 하루에도 몇번씩 편의점을 갈까 망설이거든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어차피 사먹을 거면 좀 더 건강한 걸 먹고싶다.'는 것이었고 🌿나마시떼 도시락 체험단 모집🌿은 저에게 희망이고 다이어트 결심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거름이라 생각합니다. ✔️영양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도시락을 싸는 현재의 일상에서 식단 관리를 위해 들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에는 식이만큼이나 수면도 중요하잖아요! 나마시떼 도시락을 통해 두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다니요! 제겐 너무나 큰 기회입니다!! 나마시떼 도시락을 만날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 박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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