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열심히 걷고 걸었는데 오늘은 푹 늘어졌네요..
갑자기 오전에 가족들이 연락해서 점심부터 소고기를 즐겼습니다!
옆 자리 분들이 어머님 생신이라고 케잌 나눠주셨는데, 꾹 참고 한 입 딱 먹고 젓가락 내려놨어요.. 칭찬해주세요 ㅜㅜ 하 초코케잌 안녕..?
출근해서 실험은 안하고 자리에 앉아서 빈둥거리다 왔네요 ㅎ 오늘따라 걷기가 싫어 방에 왔는데 밤에 캡쳐해서 올리려니 실패라고 뜬 것 올리기가 싫어 야식으로 양파즙 먹고 밤 11시에 방에서 열심히 춤 춰서 그나마 성공을 기록했습니다. 확실히 올리는게 도움이 되네요..
다들 주말동안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다음 주 토요일에 뷔페가 있어 주중에 좀 더 열심히 걸어보려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