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단 식사후 죄책감이 줄어드는... ^-^;
5일간 여행다녀오니 2kg이 늘어있네요 ㅜㅠ
여수 낭만포차가서 해물삼합과 돌게장, 수제버거.
전주가서 막걸리집에 바게트버거 등등등
탄수화물과 나트륨 그리고 알코올의 향연이었어요
맛집여행이었으니 2kg이면 그래도 양호한거죠
저희 신랑은 3kg늘었다네요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 위주로 먹어서
죄책감을 덜고자 코코넛 밀크 들고가서 먹어줬습니다.
호텔룸에서 4살 따님이 영문도 모르고 카라코코 들고
모델이 되어주었답니다. *^-----^*
술먹고 뻗은날 빼고는 자극적인 식사후에는 카라코코 코코넛밀크 먹어줬더니
짠음식 먹은날 아침에도 부기로 힘들진 안았어요
단지 부기가 적으니 살찐줄도 모르고
죄책감 없이 먹게되는 단점이 있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