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해서 먹다가 이틀인가 ?
그대로의 카라코코를 마셨었는데
오늘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가지고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연유코코넛라떼를 만들어 봤어요 ,
요즘 카페에 코코넛라떼 많이 팔던데
카라코코로 똑같이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그저께 냉동실에 넣어 얼려둔 카라코코를 꺼냅니다.
에소프레소 내리기 귀찮아서 카누로 대신하고 ,
연유를 준비 !
에소프레소 인척 ,
카누에 소량의 물만 넣어 준비합니다.
카라코코를 너무 오래 냉동실에 넣었는지ㅜ
꽝꽝 얼어버려서 믹서기로 드르륵 갈아주고 ,
연유 조금 넣어서 준비.
슬러쉬처럼 됏어요 !
한숟갈 먹어보니 연유를 너무 조금 넣었어요..
괜찮아요 ! 나중에 한번 더 넣으면 되니깐 뭐 ^^
00:21 컵에 갈아준 카라코코와
또한번 연유와 에소프레소 넣어줍니다
완성 !
뜸들이다가 그라데이션이 사라졌네요
나날이 응용하는게 더 맛있어지는데
카레, 요거트, 토마토스무디, 연유 안넣은 코코넛라떼 , 연유 첨가 코코넛라떼 중에서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이게 제일 맛있어요 !!
다음엔 연유랑 카라코코만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