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무게 55kg 에서 현재 49kg 까지 뺀 다이어터입니당 저의 목표는 45~43kg인데요(키가 155입니당) 요번주에 전주여행가기로했는데 전주하면 먹거리 아니겠어요? 겨우겨우 앞자리가바꿨는데 먹기가 너무 두려워요 한번가면 기본 2kg찐다고하시던데.. 그래서 가기전에 운동 빡시게 하고 갈려고하는데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찔게 두려우면 덜 드시면 되구, 잠깐 찌더라도 다녀와서 빡세게라는 생각이 있다면 맘껏 드시고 대신 열심히 돌아다니세요. 결국 선택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일 박 하시는지 당일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박 하신다면 자기전에 운동할 계획을 세우고 드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항상 다신 다이어리 성공을 목표로 삼아서, 많이 먹은 날은 운동 많이 해요. 무조건 다이어리에 성공 뜨도록요. 나중에 운동이 힘들어서 덜 먹게 되더라구여.
나중에 일상 돌아오면 맘껏 먹은 거 살짝 후회합니다. 미련은 없지만요. 그렇다고 안 먹고 오냐, 그건 또 그럴 수 없어요. 여행은 자고로 식도락인걸요? 그러니까 평소였으면 먹었을 양의 반씩만 드시는 건 어떠세요? 그리고 이건 편법일 수는 있는데 서플리먼트의 도움을 받으세요! 요즘 칼로리컷팅 서플리먼트 종류 많잖아요. 여행 때 잠깐 복용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여행 때 그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