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어쩔땐 야외운동
(걷기, 등산)
집에서 홈트영상보고
(타바타, 줌바댄스? , 플랭크)
이렇게 하는데. .
동영상에 스트레칭보고 따라하기도해요
허리통증에좋은 요가도 따라하고. .
근데 몸이 안따라주니 요가는 쫌 어렵네요. .
그런데. .운동 그렇게 일주일한후 목욕탕가서 탕에 푹 담그고 때밀어주시는 이모님이 허리 다리 어깨 마사시도 해주셨는데. .
집에와서 넘 피곤해서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
너무 아픈거에요ㅠ 온몸이ㅠ
운동안했을때 목욕탕가면 그런적 없었는데. .
그날 그렇게 아파서 운동쉬고. .
그담날은 팔목 발목 허리 아파서 운동쉬고. .
지금도 아프네요. .
음 표현하자면 출산하고 그 마디마디가 찌릿? 시린? 그런식으로 아픈 느낌입니다. 출산후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난거같네요ㅎㅎ
이러면 계속 운동 못하는걸까요?
너무 쉬면 안될꺼같아서. .
집에서 걍 허리에좋은 스트레칭만 하네요. .
흑ㅠㅠ 제가 운동을 잘못하고있는거겠죠?
그러니까 아픈거겠죠?
욕심부리며 무리하게 이것저것 해버려서 그런걸까요?
다신님들의 운동스케줄? 어떠한지 알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