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마음에 끌린 팥 잇쉐키~~~🐥
두유 한팩을 두개에 나눠 붓고 쉐키 쉐키!
고소하고 달달한게 여름철 챙겨 마시는
미숫가루 맛도나고...팥빙수 끝맛도 나네요.
팥입자가 아주 곱긴 하지만 간질간질하게
목에 살짝 걸리네요.
뭐 맛은 당연히 맛있어요. ^-^
그 다음 우선순위 자색고구마 잇쉐키~🐤
원래는 왼쪽 처럼 납작하니 어디든 잘 들어가서
숨어있을만한 부피와 사이즈가 매력이죠?
이것 역시 두유랑 함께 먹었어요.
맛은 팥 잇쉐기보다 좀 더 부드럽고 조금 더
단 듯한 맛이었어요.
이제 용기내어 단호박도 도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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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온 자연애 차~🐝
기운 좀 내보려고 기운센 차도 한잔 마셨어요.
한방차같은 맛인데 몸도 따뜻해지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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