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늦은 목표와 다짐
어제부터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
일단 개학 전까지 빼기로 목표를 잡긴 잡았지만 어제 밤 늦게 먹은 초콜릿 3개와 라면 때문에 정확히 시작은 오늘로 결정했다.
162cm 53kg. 현재
162cm 45kg. 목표
꼭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여리여리한 아이가 되고 말겠다. 물론 다시 시작한 이유는 친구가 헬스를 시작했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서다. 나를 위해 내 미래를 위해 꼭 빼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지 않겠다라는 의욕이 활활 타올랐다. 딱 100일만 열심히 해보자. 100일만.
목표: 정은지처럼 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