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벼운 식사 하겠다는 맘으로ㅋ 다행히 성공했네요ㅋ
딸아이와 신랑 먹을 견과류바를 오전 오후 두번 만들고, 시댁에서 갖고온 단호박 6개 모두 손질하고, 단호박 케익까지 만드느라 간식 먹을 생각을 못했어요ㅋㅋㅋㅋ 좋은거겠죠ㅋ
간만에 갑오징어랑 양가집에서 보내준 음식으로 대충 저녁을 때웠어요ㅋ
친구 아가들 간식 만든게 무리였는지 9시 넘어서 컨디션이 별로라 운동 하다 포기하고 스트레칭만 하고 마무리ㅋ
낼은 집대청소랑 손님이불 세탁한번 하고 아가들 먹을 음식 손질 좀 해야겠네요ㅎㅎ
다들 수고하셨습니다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