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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를 어찌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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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인데도 엄마가 저 밥굶으면 엄청 뭐라하시거든요..;; 다이어트한다고 말씀드리면 엄~~청 뭐라세요ㅠ 그래서 집에있으면 다이어트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벼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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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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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39
  • 01.18 23:10
  • 저는 맨날 밖에서 먹고 왓다고 거짓말해요ㅎㅎ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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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은짱창
  • 01.18 23:07
  • 제 친구와 같네요 위에 분과 같이 음식을 천천히 먹거나 자주 밖에 갈수 있다면 운동하고 엄마랑 같이 안자고하면 누워서 운동을 하는법도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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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Fatalboy
  • 01.18 21:46
  • ㅋㅋㅋㅋㅋ공감가네요~ 원래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엄마라는...ㅎㅎ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식단은 최대한 다이어트식으로 만들어달라던지, 혹은 다른 가족들에게 폐가 된다면 본인이 먹을건 본인이 따로 챙겨드시는 편으로 하셔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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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횬지ㅋ
  • 01.18 21:14
  • 벼리♥ 그게 할수없죠 ㅠ 어머니밥은 맛있고 잔뜩 앞에 있고 ㅠㅠ 그래도 참아야 성공하는 법입니다 ㅠㅠ 홧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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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벼리17
  • 01.18 21:12
  • 횬지ㅋ 그럴까봐요ㅠ 집에 있으니 자꾸 먹는거 강요하시니까 계속먹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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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횬지ㅋ
  • 01.18 21:10
  • 저랑 쫌 비슷하면서도 다르시네요 ㅎㅎ 저희 부모님은 살빼라면서 밥 왕창 주시거든요 ㅎㅎ 혹시 집말고 어디 학원이나 알바 같은데 가나요? 만약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집에선 부모님뜻대로 먹되 천천히 먹고 남기는 식으로 하고 밖에서도 조절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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