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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맘1
  • 정석2017.09.25 08:20100 조회0 좋아요
금요일부터 다사다난

그룹방님들!! 오랜만이에요!!!! 4일만이네요~~히히~
전 금요일부터 움청 바빴어요~~~~

금요일은 오전내내 아들 유치원에서 참여수업했어요.
8시 50분까지 들어가서 교원평가 뭔가 듣고
9시 25분부터 아들이랑 5~7세까지 섞인 노랑팀에서 총 5곳의 교실과 1곳의 야외를 12시까지 뺑뺑 돌면서 참여수업을 했답니다.
마지막설문조사까지 끝내니 12시 10분 ㄷㄷㄷㄷ

점심은 근처 중국집에서 아들 친구 엄마 겸 제 친구인 언니와 짬뽕밥 먹었어요..음청 맛없었어요. 앞으로 안가는걸로....

그리고 그날 오후에 손님 방문해서 7시까지 수다 떨었네요.
그리고 그날 밤 기절했어요.

토요일은 새벽 5시30분에 인났어요.
친정부모님이 모임에서 서울나들이 간대서
KTX울산역까지 가야하는데 리무진 버스 시간표가 애매해서 제가 운전해서 모셔다드리고 왔네요.
갔다오니 아침 7시 ㄷㄷㄷㄷ
신랑 아침 챙겨주고 아들 아침 주고 저 먹고
빨래 널고 10시30분부터 12시20분까지 기절인데..
아들이 자꾸 깨워서 선잠잤네요 ㅜㅜ
그리고 점심은 쌀국수...면은 그닥 국물은 최고네요.
아들은 짜조에 꽂혀서 다음에도 먹겠대요.
홈플에서 아들 찢어먹은 실내화 새로 사구요.
가는 고기집 세일해서 삼겹살사구요.
김치등갈비찜 먹고 싶어서 냉동 등갈비사서 집에오니 오후 3시...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일본 사케 4잔에 돼지갈비 먹고 칼로리 폭팔하고 기절합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등갈비 녹이고 익히고 쇼를 합니다.
점심 1시30분에 김치등갈비찜 먹어요!!
첨으로 찜요리 성공했어요. 아들 저녁에 또 먹는대요.
결국 오늘 아침까지 먹고 계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날 저녁에 생대추 데쳐서 말려놓고요..이런저런 일 하고 밤에 또 기절...
아..어제는 양심이 있어서 실내자전거 150칼로리 돌렸어요. 군데 조만간에 고장날듯 ㅜㅜ 아들이 험하게 다뤄서리~ 중고로 얻어온건데 ㅡㅡ...

오늘이 밝았어요!!!
그분이 어제부로 가셨어요!! 오늘부터 황금기에요
조절해봐요. 이번주에 꼭 앞자리 바꾸고 싶어요!!!
오늘 아침 공복으로 따지면 900그램 빠지면 바뀝니다!!
금방 돌아가더라도 꼭 빠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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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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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진맘1
  • 09.25 11:35
  • okoge202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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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진맘1
  • 09.25 11:35
  • Urwhatueat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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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Urwhatueat
  • 09.25 11:12
  • 다들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이다 보니 식단이며 운동이며 지키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이제 황금기이니 이 한 주 목표달성까지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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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koge2020
  • 09.25 09:58
  • 주말은 다들 다산다산한듯요. 저두 글쿠요. 이한주도 열심히 다욧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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