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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식이
  • 정석2017.09.30 20:1494 조회1 좋아요
<2017.09.30> 하루를 마치며
1. 식단, 칼로리 : 실패
주말이라.. 부모님이 다 계셔서ㅜㅠㅜ
맛난걸 계속 드시라고 그러시네요ㅠㅠ
사실 빡세게 다이어트 하는거 ‘약간’ 숨기고 잇거든여ㅜ

2. 운동 : 성공

3. 기분 좋은일, 칭찬 받을 일
칼로리 폭탄이었지만 엄마가 만들어주신 치즈 토스트가 정말 맛있었답니다ㅠㅠ 버터에 구운 호밀빵에 슬라이스치즈, 스트링 치즈, 모짜렐라 치즈 3단콤보에ㅋㅋㅋㅋ 속 좀 넣고 먹는 토스트는 오랜만에 느끼는 천국 이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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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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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식이
  • 09.30 23:14
  • 솟산 그져ㅠㅠㅠㅠ 저만 이런게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요즘 가볍게 먹고 있구나 정도로만 인식하세요..ㅋㅋㅋㅋ ㅠㅠㅠ 하 티안내면서 살빼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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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식이
  • 09.30 23:14
  • 단미777 맞아요 괜히 티내면서 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친척들한테도 다 말할거같고ㅠㅠㅠㅠ 부담스러워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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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식이
  • 09.30 23:13
  • 민지짱ㅎ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민지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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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솟산
  • 09.30 22:47
  • 부모님한테숨기는거 저두 인정.. 저도그래여 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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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주유진77
  • 09.30 22:35
  • ㅋㅋㅠㅠㅎㅎ 저랑뭔가 약간 비슷하네요ㅎㅎ저도 학교다닐때는요 막 식단사진찍고 이러는데 왠지 이상하게 집와서 이러는게 창피..? 하달까요ㅎㅋ
    어차피 혼자차려먹기 싫어서 주시는대로 먹긴했어서 오늘 진짜 많이, 간식도 많이 먹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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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스벨뜨
  • 09.30 20:33
  • 엄마가 만들어주신 토스트 정말 맛있겠어요~^^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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