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센티. 56에서 46으로 10키로 감량기~~~두둥
저는 42세 직장맘예요
39세10월에 늦둥이. 둘째 낳고 불었던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이사진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지난 6월쯤예요~~
56키로까지 늘었었구요~큰아들이 울집에서 엄마가 젤 뚱뚱하다는 말에 충격먹고 다엿 시작했네요
사진보믄 배쪽이 유난히.....체중에비해 복부비만이 상당했었어요
옷은 통자 아니면 입기 불편했구요
7월까지 잘안먹구 유튜브보며 홈트로 7키로를 감량했어요
그치만 탄력없고 여전히 복부쪽은 개선여지가 분명했죠
악재가 겹친것이 정체기.....그 무선놈이 오더라구요
앞자리 바뀐것에 넘 감사했지만 운동을 해도 식사량을 줄여도
더는 꼼짝않는 체중계와 눈바디에 넘 힘들었어요
무엇보다도 계속 음식을 더 줄일순 없는일인데....
그당시 500키로칼로리도 안먹었던거같아요ㅠ
그러던중 저번에 말씀드린 지니♡♡을 우연히 알게되어
8/28~9/24까지 4주간 진행하게 되었네요
시작할땐 기대는 있었으나 믿음은 없는채로...
혼자하는 다이어트에 넘나 지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런데~~~
정말 코치님이 톡으로 알려주는대로 식단대로 주는 운동영상대로 했더니 ㅎ 체중계도 눈바디도 모두 움직이더라구요ㅎㅎ
왼쪽은 8/28, 오른쪽이 9/24일 사진예요 ㅎㅎ 보이시나요??허리라인 ㅎㅎ
시작할때도 체중은 적었어요 48.85키로
글구 마감때 46.2키로
중요한건 허리사이즈가 2인치나 줄어서
지금은 60센티예요24인치 조금 안돼네요ㅎㅎ
변화과정샷
주차별 측면샷
헤헤 시작과 마무리 체중샷
요건 오늘예요~~~ 똥손이라 사진이 이러네요~~
실제론 더 핫한데ㅋ죄송해요
지니♡♡하면서 외롭지않게 다엿했어요
글구 힘들었지만 성공했구요~~
이 성공한 경험이 제겐 큰 힘이 되어줄것같아요
4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위기도 많았고 힘들기도했지만
정말 아깝지않은 노력이었구요
폰 배경화면에 워너비바디를 올려놓고 이악물고 운동했는데
지금은 제 주변분들이 제사진을 배경화면에 올렸다네요^^
누군가의 워너비 바디가 되었다니...
스스로가 넘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마흔둘 평범한 직장맘도 해냈어요~~
저도 했으니 모두 할 수있습니다~~!!!!!
화이팅이욧~~~!!!!!!♡
오늘 첫사진 함께찍은 꼬맹이와 함께 찍은 사진요~~~
정말 환골탈태했어요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