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콩나물이과두부로 된 소세지가 팔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랑 먹으려고샀는데 엄청 맛있네요ㅋ
오늘 아이가 태어난지 600일이라 아침부터 케익 만드느라 바뻤어요ㅋ
추석이지만 신랑 근무로 어제 잠깐 시댁가서 저녁 얻어 먹고 왔어요
불량 며느리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아 먹고, 만드신 음식 싸주셔서
갖고만 왔어요ㅋ
친정보다 편한 시댁이네요ㅋㅋ 시아빠가 마트 가자고 해서 아이랑 셋이서 마트가서 먹고 싶은거 사라해서 이것저것 사왔어요ㅋ
눈으로만 먹겠습니나(??) ㅋ
저녁은 시엄마표 나물이랑 더덕무침에 흰강낭콩이랑 검은콩 백이 쬐금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ㅋ 전이나 잡채등은 칼로리가 높아 패스ㅋ
저녁에서 아이 600일 기념 수제(?!!!)생크림케이크 한조각
먹고 운동 좀 했습니당ㅎㅎ
낼부터 19일까지 친정집인 부천에 있을 예정이라 다요트가 될지 모르겠네요ㅋㅋ
다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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