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외국에 사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3년동안 계속 학교 기숙사에 살다가 몇달 전부터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어머니가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영양가 있게 항상 챙겨주셔서 감기한번 안걸리며 살아왔는데 혼자 떨어져 밥도 영양가 있게 잘 챙겨먹지 못하다 보니 몸이 많이 허약해졌나봐요ㅠㅠ 몇 달 전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계속 올라오고 감기도 한 번 걸리면 낮지 않고 그러네요..ㅠㅠ
계속 건강하게 먹어야지 하고 다짐하면서도 디자인과 학생이라 매일 밤샘하며 직접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따뜻한 집밥이 너무 그립고 영양가 있게 챙겨먹어 건강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도시락들을 상세히 보니 모두 영양가 있게 너무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ㅠ 꼭 먹어보고 효과를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