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식단 들쭉날쭉ㅜㅜ 못 올렸네요😦
오늘까지 연휴라 늦은아침..
*아침겸 점심
-백종원표 제육볶음
-백종원표 돼지고기김치찌개(김치만)
-시골에서 가지고 온 상추(달팽이 나옴)
-파김치
-쌀밥 반공기
큰아이가 아파트화단에 갖다 놓아줬어요~^^
결국 상추는 먹다 중간포기(중간쯤 신랑이 싱크대에서 발견하는바람에...보고는 못 먹겠더라구요)
아침공복체중..어제 상한 두유(고향다녀온사이 냉장고 고장)를 모르고 3/1정도 먹었는데 맛이 전혀 변하지 않고 알갱이같은게 있어서 더 흔들어 먹어야하는줄 알고 먹다
넘 이상해서 쏟았더니
허걱.....이런 둔감한 줌마를 봤나ㅜㅜ
그나마 조금만 먹어서 배탈은 가볍게..😂😂😂
몸도 입도 둔감해졌는지...사알짝 멘붕..
남은 하루연휴 잘~~~~보내시고
낼부터는 일상복귀~
약간 스투뤠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