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둘째 출산후 찐살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첫째때시간지나니 빠졌으니 둘째도 그려려니하고 있었는데,, 왠걸요,, 안빠져요 ㅠㅠ 지난 설에는 친정엄마가 식이요법이라도 하라시며 살 좀 빼라고 하시더니,,, 이번 추석에는 밥도 못먹게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딸이 맞는지 ㅠㅠ 왠수보듯 하시는데,, 얼마나 서운하던지요,, 기나긴 추석연휴에 맛난 엄마밥도 못먹고 미움만 잔뜩 먹고 왔어요,,,, 엄마의 따뜻한 밥이 그립네요 ㅠㅠ 이번 다이어트 성공으로 엄마에게 이쁨받는 딸이 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