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고
대략 6kgㅡ7kg정도 감량했다
거즘 식이조절로 위부터 줄여놨고
현재 운동두 병행중~~~
마지막 일주일을 생리와 함께 끝나게 생겼다
뭐 시작할때도 생리 덕분에 열흘정도 정체기가 와서
더 감량할수 있었지만 공으로 날려버린 느낌이라서 속상하다
1차 목표일 23일까지 이제 일주일
목표 감량은 딱 10kg 감량이었지만,
다시 돌아온 생리 덕분에 남은 4kg감량이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운동은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한다.
누구 말대로 체중계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눈바디도 중요하고 저주 받은 하체의 군살들을 열심히 불태워
근육으로 전환하는것도 중요하니까 나름 위로 하기로 했다.
생리할때 대부분 2-3kg정도 증가를 하니까
이번 일주일도 나름 식단 관리 잘하고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열심히 하자~~~ !
의사쌤 말씀이 복부와 하체는 많이 움직여줘야 빠진다고 하시니
1차 목표 달성은 못 해도 내년 3월 결혼식까지 날씬한 바디를 위해서 꾸준하게 운동 해주고 먹는것도 초절식이 아닌 적당하게 먹되
영양소 잘 챙겨서 먹어야겠다.
확실히 식이로 빼면 요요도 무시 못하고 더 살이 안 빠지는 몸이 되는것 같다.홧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