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처럼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글로만 쓸게요
오늘 몸무게 재보니 65에서 그새 66~7까지 올라갔더라구요
저는 pt도 끊어놓고 너무멀어서 안가고 (.....)
다이어트 한약도 안맞아서 지금 1개월 남았고ㅜㅜ
의지박약 돈지랄의 절정체예요 흐흑
오늘부터 집앞 복싱장 등록했구요
다이어트 다시 하려고 다신깔고 여기 가입했습니당
다이어트 목적은 미도 미지만,, 비만이라 ㅜ 건강상의 이유,
내년부터 준비할 시험이 또 장기전이라 체력 기르려고 하구있어용
늦잠자서 아침패스하고 바나나하나먹고
복싱장에서 3-4시까지 줄넘기, 스텝, 펀치(?)하고왔어요
다녀와서 단백질+저지방우유 한컵먹고
현미밥 3/4+계란후라이2개.. 이걸로 오늘 식단 끝!
일단 식단이 넘 빡시면 또 나가 떨어질게 뻔해서
자취생의 일반식,, 냉동식품을 먹든 간편식을 먹든
양 줄이고 꾸준히 복싱하는데 초점을 두려구요
아, 군것질이랑 음주 금지하구요 배달음식도 안시키려고
배민도 지웠습니다
식단이나 운동에 무리 하지 않고
3개월동안 해보겠습니다!
복싱 재밌다는 의견이 많아 갔더니 진짜 재밌긴 하더라구요
내일부턴 욕심이 좀 생겨 운동 시작 전후
런닝 30분씩 추가하려구요
적응되면 차츰 빡시게 해볼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