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칼로리 목표는 달성 못했는데, 7시 이후로 야식 안 먹어서 하비탈 미션은 완료요.
어제 마일리 사일러스 첨하고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밤에도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체온조절이 잘 안됐는지, 감기 기운이 심해서 운동은 포기하고 그냥 자려구요.
오늘 점심까진 도시락 싸간 걸로 잘 떼웠는데, 오후부터 열나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살려고 간식에 쌀밥까지 다 먹었어요.
남들은 한달에 몇 킬로씩 빼도 멀쩡하던데, 1-2킬로 빼고 골병 들다니,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