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 알바에 운동에 잠잘때 빼곤 주로 밖에서 지내는 10년째 다이어트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여학생이 정말 듣기싫은말중 코끼리다리 남자다리 내가 니보다 얇다 등 치욕스러운말들 뿐만아니라 싫다는말들을 다양하게들어 말로 상처받는 여학생이기도 하지요ㅎㅎ
매일 걸어다니고 시간날때마다 운동장뛰어다니고 살빠지는 운동이란 운동은 동영상보고 다 따라해봤지만 빠지면 근육이 늘어 예쁜몸보단 정말 튼실해보이는 몸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먹는편도 아니고 빨리먹는편도아닌데.. 굶으면 많이 빠지긴하던데 몸무게뿐만아니라 머리카락도 장난없더라구요 몸도 못버텨주고 어린나이에 뭐가걱정이냐 하시겠지만 저도 내년이면 20살 남들과 조금이라도 덜 비교당하고 예쁜옷입으면서 예쁜사진도 찍고 무엇보다 저도 사람앞에서 당당해지고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