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학교에 야자하고 학원가느라해서 운동 할 시간도 없다보니 살이 많이쪄서 교복도 다시 산 상태입니다ㅠㅜ 오늘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남친이 울면서 말하길, 남친 친구들이 제가 살이 쪘다고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싫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것을 듣고나서 다이어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친한테 예쁜여친으로 남고싶었는데 이 놈의 살때문에 풀리질않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그런말이 나오지않게, 한층 더 예뻐진 여친으로 보이고싶습니다 꼭꼭 체험해서 살을 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