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운동 했어요.
어제는 필라테스.
몸의 정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운동하다가 필라테스 배우면서 정렬이라는걸 알았어요. 중요성도 알았구요.
60분이 20분 밖에 안 지난거 같더라구요.
쌤은 집중력이 좋아서라고 하는데 왠지 덜 한 느낌~~
근데 집에 오니 피곤이 밀려들어 낮잠 자고 말았네요.
오늘은 벨리댄스.
새 안무 들어갔습니다. 앗싸~!!
음악은 우리 나이대라면 다 아는 나미의 빙글빙글이예요.
댄스는 생소한 음악에도 좋지만 역시 아는 음악일때가 더 재밌고 흥이 더 나는거 같아요. 씐나게 흔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