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샵에서 요거트 구입후 먹어봤는데 넘 맛있어서 직접 그릭요거트 도전해봄
*통은 다신샵에서 구입한 요거트 다 먹고 씻어서 재활용ㅎㅎ
다 만들고 통에 담은 모습 (찍고 보니 그냥 다신샵에서 시킨거 그대로 찍은듯한 느낌이ㅋㅋ )
꾸덕해서 통이 들림ㅋㅋ
그냥 떠 먹어도 부드러운데 수저로 휘휘 저어서 크림처럼 만든후 먹어보니 더 부드럽고 맛남ㅎㅎ(다신샵 요거트는 저어도 꾸덕함이 있다면 저건 걍 소프트처럼 부드러움 결국 둘다 맛남+ㅠ+)
집 앞에 빵 가게에서 빠삭하게 구워진 식빵 팔기에 구입(설탕이 뿌려져 있던건 비밀..)요거트 발라 먹으니 음..괜찮은뎅?? ㅎㅎ
피스타치오가 있어서 올려서 먹음ㅎㅎ
제가 평소에도 치즈,요거트 좋아하는데요 꾸덕꾸덕한 요거트 찾다가
다신샵에서 요거트 500g 총 두개 구입후 먹어봤는데 진짜 꾸덕꾸덕ㅋㅋ
가끔씩 치즈나 요거트 만들어서 먹는데 이번에는 꾸덕한 요거트를 도전해보고 싶어서 면보부터 구입후!
다신샵에서 구입한 요거트 두통 다 먹어치우고 통 씻음 통이 좋아보여서(집에 담을 통이 없다는건 안비밀..)다시 재활용ㅋㅋ
면보 구입후 급 생각난게..집 앞에 DC마트가 있길래 설마 있으려나 싶어 갔더니 있음..성격이 급한 탓에 주문한거 기다릴 시간이 없으므로 결국 마트에서 구입해서 바로 요거트 먼저 만들었네요ㅋ
아놔 근데요..불가리스 구입해야 하는데 불가리스 비슷한거 모르고 급한 마음에 구입을 했는데 이미 우유에 다 넣고 나서야 봄ㅋㅋ 그래도 유산균은 있으니까 괜찮은거란 내 위로와 함께 우유 큰거 두통(팩 말구요)에 이름모를 불가리스 비슷한 그 뭐시기 네통 들이부어서 플라스틱 수저로 휘휘 저어서 이불 고이 덮어주고 다음날 저녁에 면보에 부었더니..면보를 들자 그대로 물 흐르듯이 주르르륵~~~ 난 그냥 요거트인듯 아닌 요거트를 면보를 통해 다른 대형 통으로 옮김ㅋㅋ 결국 이것은 불가리스가 답이다 싶어서 마트에 가서 불가리스 두개 사옴..두개만 남아서ㅠㅠ 어쩔수 없이 두통 다시 넣고 휘휘~우유통에 다시 부어서 이불에 고이 넣어두고 담날 저녁..오오오 역시 불가리스가 짱임 요거트가 되버림ㅋㅋ 신나서 면보에 부어서 냉장고에 넣고 또 다음날 저녁..(낚시도 아니고..기다림이란..)
그릭요거트가 탄생!!!
다신샵과 다른점
다신샵- 진하게 꾸덕꾸덕 수분이(유청)쫙 빠진 꾸덕함
내가 만든거-수분이 살짝쿵 덜 빠져서 꾸덕하긴 하지만 굉장히 부드러움
여기서 놀람 ㅠㅠ너무 부드러워서..근데 꾸덕해..오..앞으로도 불가리스와 그 정체불명 한가지를 섞어서 써야할듯
뭔가 맛이..맥도날드에서 파는 소프트아이스크림 맛과 크림치즈 섞은?ㅎㅎ
나도 만들어서 팔까낭???ㅋㅋㅋ 아 근데 넘 부드러워서 놀람
지금까지 만들어본 요거트 치즈중 가장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