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찐 건 아니였지만 마흔 중반으로 달려가니 하루가 다르게 라인도 무너지고 뭔가 전체적으로 투실투실한 느낌이 들어서 한달 전에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아직 비포 애프터를 올리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 사진의 저 애매한 ㅋ 라인이 진짜 복근인지 아님 군살이 좀 빠져서 그렇게 보이는지 평가 부탁드려요!
이틀에 한번씩 근력 40분, 유산소 20분하고 식이는 ㅠㅠ 나름 탄단지 비율 맞춰서 먹긴 하는데, 1200 칼로리는 커녕 1700 맞추기도 힘드네요.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으면 아무래도 먹는 걸 더 줄여야 할까요 ?
9월22일
10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