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어플이 많이 도움이 되면서도 묘하네요
저는 사춘기때부터 20대중반까지는 열심히 운동하다가 후반부터 편히 숨만쉬고 지내 하루하루 체중 갱신(...)을 하던도중 지인분이 건강상의 문제로 돌아가시면서 남일같지 않은 마음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마른몸도 가지면 좋겠지만 더 중요한건 당장 내몸의 안정과 체력이라고 생각해서 말이 다이어트지 그냥 먹던거 먹으면서 운동만 합니다 ㅋㅋ 그나마 있는 식단차이라면 저녁 안먹거나 라면 먹던걸 채소같은걸 먹는걸로 바뀐거네요
운동방법이나 다이어리등 어플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만 다른분들의 다이어트후기나 게시글들을 보면 사이즈변화나 몸이 말라가는것에 포커싱이 많이 맞춰져 있는걸 보면서 제가 주제도 모르고 먹는거 아닐까 싶은 기분이 가끔 드네요
이게 자극인건가 싶기도하고 ...(어플의 순기능!)
혹시 저처럼 계획하시고 오랜기간 유지하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 실내정숙타인배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실내정숙타인배려
  • 10.25 09:33
  • 네! 감사합니다 ㅎㅎ체력이 늘어서 운동칼로리가 식사칼로리를 따라잡는그날까지 !
  • 답글쓰기
다신
  • 힘없는근육맨
  • 10.24 17:21
  • 저도 그렇게 합니다. 일반식과 운동병행하며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하루 평균 2200칼로리 먹는데 운동을 꾸준하게 해 주니까 몸의 라인이 살아나고 살도 꾸준히 빠진답니다. 제 다이어트목적은 '건강하게 살기'거든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