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다이어터 입니다 68정도에서 56까지 감량했고
그 이후로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먹고 빼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한달째 추석연휴 이후로 다시 관리했다가 지난주에 연이은 약속으로 5일을 야식과 술을 먹었더니 이번엔 얼굴이랑 몸이 퉁퉁 붓고 난리도 아니네요ㅜ 지금 다시 운동한지는 2틀째인데 다시 시작하면 할수있어가 아니라 막막하고 2틀째에 지치고..약속을 잡고 그 전까지 56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 운동하고 식단줄이고 약속때는 하루종일먹고..폭식증 전조 같기도하고... 약속을 하루만 딱 잡고 그 다음날부터 관리를 다시 하면 큰 리스크는 없을거 같지만 문제는 어차피 먹고 노니까라는 생각에 연달아 잡아버리네요 후...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보면 아직 뺄살이 정말 많고 갈 길이 멀었는데 벌써 지쳐버린건지...이렇게 안놀고 달려왔으면 이미 50초반밑으로 내려가보기라도 했을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또 괴롭게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