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모임이 있어서 잘먹고 왔어요.
백김치 맛있었어요. 점점 채소맛을 느끼고 있네요.
저녁에 양상추 먹는것도 점점 익숙해지고
좀더 맛나게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지난주에 몸무게 재고 시작하고 4킬로 정도 빠져서 정말 기뻤는데 이번주 그대로 여서 살짝 실망되고 의기소침해졌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좀 다운되네요.
좀 걸었다고 발바닥과 무릎은 아프고ㅜㅜ
다시 기운내서 힘차게 해볼게요.
중1 큰아이한테 엄마랑 같이 헬스다닐까 했더니 좋다고 하네요. 혼자는 못가겠고 같이 다녀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