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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살피소서
42살에 셋째낳고 지금은 46섯인 목을메고 죽어도 시언찮다는 아들만셋인 직장맘입니다
5월부터 시작해서 새벽5시에 일어나서 아파트돌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5살짜리 유모차태우고 또 돌고해서
10키로를 뺏는데 긴연휴로 시골가서 맘놓고 기름진음식먹었더니 4키로가 쪘어요 다시 다이어트
잘할수있게 놀란현미로 놀랍도록 살을 빼고싶은
아주 간절한 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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