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일기인데 늦었네요.
아들 친구들 데리고 영화를 보러갔어요.
오래간만에 다이어트 전으로 돌아간듯 마구 먹어주었지요.
영화관 필수 팝콘, 핫도그, 버터 오징어 먹어주고 버거킹까지 섭렵
제 안에 숨겨져있던 식탐이 본격 발휘를 하하하!
에고에고 밤에는 친정어머니의 육개장이 또 저를 유혹해서ㅜㅜ
그래도 전처럼 배가 터질듯하게 먹지는 않았다는거 그래서인가 몸무게는 늘지 않았네요 휴우
2일동안 너무 몸에 안좋은거만 들이 부었어요.그리고 우리애들 먹인것들도 반성하게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