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개장에 꽂혀서 삼시세끼를 육개장^^ 그리고 주부의 비애 잔반처리ㅜㅜ그러다 보니 다양한 메뉴가 안되네요.급식 먹고 파요ㅜㅜ매일 다양한 반찬 부럽슴돠. 오늘 큰아들 데리고 헬스장 다녀왔어요. 줌바랑 헬스 생각하고 있는데 좀 고민되는게 있네요. 첫째 뭐입고 운동하나요? 흑흑 저 살찌고 옷이 별로 없어여ㅜㅜ 둘째 애들아빠 늦으면 초3 작은 아들을 어째야 할지 데리고 못가겠죠? 이런식으로 계속 뭔가 핑계거리를 찾게 되네요ㅡㅡ
러블리지유맘 친정어무니가 육개장을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ㅎㅎ전 요리를 잘 못해서 간단하거만 해먹거든요 그래서 한번씩 엄마가 해주시면 넘 맛있어요^^ 안그래도 나가서 얇은 긴팔면티랑 트레이닝 바지 좀 사왔네요.뭔가 좀 갖추어야 할듯해서 헬스장에 운동복있더라구요 근데 사이즈 없을까봐 창피해서 말못함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