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간식으로 먹은 할라피뇨 프레첼!!
오늘은 무슨 맛으로 먹을까 행복한 고민 끝에
프레첼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매콤한 걸 원래 좋아하는데 할라피뇨라니?!
짭짤한 프레첼이라니!!
딱 제가 원하는 과자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엄청 기대하면서 개봉했습니다ㅋㅋㅋ
맛보기 전에 먼저 영양 성분부터 보자면
오늘도 자비로우신 칼로리느님 ㅠㅜ
프레첼인데 148kcal밖에 안나간다니!!
단백질도 저번과 같이 12g에 식이섬유 4g
프레첼 덕후 다이어터 들에겐 필수템 아닌지ㅋㅋ
개봉해보니까 요로케 1자 모양의 과자들이 또로록 있더라구요.(소스 골고루 섞이라고 마구 흔들었더니 사진 처럼 부셔졌긴 했지만😭)
그리고 직감했습니다!
이건 맛있는거다!!하구요ㅋㅋ
그래서 허겁지겁 입속으로 드링킹 드링킹😋
먹어보니 식감은 보기와 달리 프레첼 그자체였어요!
식감이 오독오독 씹히니까 진짜 프레첼 먹는 느낌!!
하지만 맛은 제가 생각한 만큼 매콤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ㅜ
그것 제외하고는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다이어트 과자인데도 불구하고
왠만한 시중 과자들과 같은 퀄리티에
제입맛이 싱거운편이 아닌데 짭쪼름하더라구요👍👍
이게 나트륨이 이것밖에 안들었다고?! 생각할정도로요
그렇다고 어우 너무 짜! 이정도는 아니구요
말그대로 짭짤짭짤해요!!
거기다
허니머스타드라 그런지 은은한 단맛도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프레첼과자맛이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오독오독하니 과자씹는 맛도 있고
만족감이 있달까 좀더 배부른 느낌이 들었어요
양도 간식용으로 적당했구요
입심심할 때 딱인 듯!!
그리고 저번보다 짭짤기가 있어서인지
갠적으로 아몬드 딜라이트 보다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
프레첼먹고싶을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