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엄마 뚱뚱하다고..
첨엔 신랑이 놀렷는데 그소리 듣고 애들이 놀려요..
나름 옷도 젊게 입고 가꾸는데도 살찌니 다 뭍히네요ㅠㅜ
2년전인가 주사맞고 양약먹음서 54까지 뺏엇는데
지금은 62-3 까지 나가요..
주사, 양약절대 하지 마세요
부작용엄청나요
식욕이 막.. 미친사람처럼 어마하게 먹엇네요..ㅠ
살도 겁나게 안빠져요..ㅠ
다시 정석데로 음식 조절하고 운동 좀 하믄서 시작하려구요
아무래도 식사일기를 쓰니 진짜 덜먹게 되네요
다들 힘내요~^^
건강한 다이어트로 새로 거듭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는..한달에 2키로정도 감량해서 1차 목표는 55까지고
2차 목표는 50키로에요
제가 키가 150이라 더 마니 빼야되지만
그냥 현실적인 체중으로 만족하고 사려구요^^; ㅋ
여튼 오늘도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