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통통한 몸이였어요 별명도 통통이였고 술과자.야식 진짜 좋아했구요 남편도 먹는걸 좋아해서 아기낳고 둘다 계속 찌기만했죠 남편은 거의20키로가 쪘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살을 빼기시작하더라구요..거기에 자극받아 작년 12월부터 런닝머신하고 식이요법 병행해 개인피티나 이런거 없이 현재47입니다! 몇몇은 예전 통통한 모습이 낫다는데 전 지금 제 모습에 만족입니다 조금 더 욕심내 45까지 가고싶지만 빈혈이 생겨 적당히 먹어가며 운동하려고 합니다 과자 끊기가 힘드네요ㅠ가끔 한봉지씩 먹고 또 운동합니다..다들 목표달성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