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 넘어서 그러니 오늘 생일이네요
생일인데 왜케 우울한지ㅜㅜ전업주부이고요
아직2세는 없엇요ㅠ 신랑도 분명 저생일인줄
아는데 ㅡ조금남아 제가 기대 하고 잇는데ㅡㅡ
새벽에 일어나서 신랑이 미역국이라도 끊어줄까
내심 기대하고 잇는데 기대도 안될듯 하네요ㅠ
신랑 직장이 힘든직업이지만 오늘 일찍자야 겟다고
저녁먹고 쿨쿨잠만자네요 기대 안될듯 해서
어제ㅡ 제가 집에잇는 조굼잇는 미역으로 미역국 만들까해요ㅠ지금 만들까 해서 미역 풀고잇네요ㅠ
저 생일이라 내일 외식하자 하지만 ᆢ 외식보다는
마음쪽 우려나서 미역국좀 해줫으면 하는데ᆢ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