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 처럼 그랬었죠~~ 진짜 빼야겠다는 굳은의지가 약한거죠 꼭 빼야하는 동기부여가 있어야되요 그냥 뚱뚱하니깐 빼야지...남들이 살빼라고 하니깐 이런걸로는 부족해요... 저도 운동은 혼자 못해 ...아이키우고 일다니고 힘들어 등등 변명하기 바빴죠 근데 진짜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이유를 확실하게 찾고보니 진짜 악착같이 하게되더라구요 첨엔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살이 빠지고 그때부터는 누가 먹어라고 해도 스스로 덜먹게되고 더 빼고 싶은마음에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본인스스로 한번 뒤돌아보세요 다이어트결심하시고 맘이 약해져서 먹게되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운동을 게을리하지않으셨는지...제 말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결국 다이어트는 본인 의지에요
저도 운동취미 없었던 사람이에요. 식탐도 많고 싫어하는 음식도없도.. 개인피티에 여러운동 다 해도 재미없고 고통스럽고... 해서 포기.
올 8월에 인생최대 몸무게 찍고 다이어트 돌입했는데요. 살이쪄서 무릎이 아파 수영을 시작했는데, 수영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운동하는 시간이 이렇게 기다려질줄 몰랐어요.
분명 맞는 운동이 있으실거에요. 아직 못찾으신 것 뿐... 당연히 개인피티 같은건 근력운동이 주가 되어서 더 고통스러워서 재미가 없을거같아요. 탁구.테니스 같은 구기종목이나 수영, 아쿠아로빅 같은 유산소도 좋구요. 등산이나 산책 등.. 즐기실만한 운동한번 찾아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