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6개월째 접어든 사람입니다
96kg에서 현재 57kg이 될때까지 정말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하루에 1000칼로리씩 맞춰먹다가 점점 빠지고 있는게 눈에 보여 더 절식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살이 빠진 속도는 빨랐지만 이제와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생리불순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ㅠㅠ 이런상황에서 스트레스 받다보니 빵이나 초콜릿같은 단것들을 찾아먹기되더라구요 4일동안 맘껏 먹다보니 10kg이 쪄있고 또 정신차리고 다시 다이어트식단으로 돌아오니 그대로 빠져있고..이런 요요아닌 요요가 반복되다 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고 몸도 힘들어 하는 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 다시 꾸준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