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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진행중!!
지금 이순간도 글을쓰면서 먹고싶은게 자꾸 왔다갔다하고 먹을까 말까 고민 수만번을 참는중이랍니다
편의점일하는건 좋은데 전부 먹을꺼라 눈은 호강하고 배는 고프네요ㅠ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줄어드는 뱃살보믄서 이겨내보고픈데 맘처럽쉽게안되는현실!!!
편의점일시작하고 유니폼사이즈때문에 쪼끼는 안맞고 앞치마도 뒤에 어깨끈 찍찍이도 안맞아서 우여곡절끝에 양쪽 어깨 끈으로 이어서 입고있었거든여..
근데 요 몇일 어깨 끈이자꾸 내려가서 혹시나하고 찍찍이 제일 끝에 붙여서 입으니 맞네요ㅎㅎㅎ
첨에는 한참 모자랏었는데 이제 딱 한달차 제일 끝에간당간당하게 붙여있지만 그래도 붙였다는 생각에 기분좋습니다^^ 안빠지는것같던 살들이 조금씩 빠지고있었나봐여ㅎㅎ
배는 고프지만 참고 이겨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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