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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황금길 걷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169cm에 56kg으로 날씬하다면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양이 보통사람들보다 많지만 많이먹어도 살이 안찌는 타입이었는데 저녁에 학원갔다와서 저녁먹기도 좀 그래서 맨날 라면 끓여먹고 그랬더니 한달만에 8kg이 쪘습니다ㅠ 그러다가 현재는 2kg이 더쪄서 66kg이 됬고 옛날엔 살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이제는 무엇을 먹을때면 항상 살 걱정이 됩니다ㅠ. 또 저는 식탐과 먹는 양이 엄청나서 언제나 다이어트해야지! 하고 다짐해놓고 음식만 보면 폭식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ㅠ 그렇다고해서 샐러드를 해 먹자니 학생신분으로는 조금 어렵고 항상 같은 샐러드만 먹기엔 물리는게 사실이었습니다..ㅠ 그렇다고 저녁을 굶기엔 배가너무 고파 다음날 폭식하고, 저녁밥을 먹기엔 집에서 해주시는 음식은 쌀밥, 고기반찬 등으로 계속 밥을 더 퍼먹게 되고, 딱 정해진양이 아니니 저혼자 기준선을 늘려 더 먹고 후회하고 스트레스 받는일을 일상처럼 해왔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한다해도 살은 더 빠지지않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시점에 이 '밥 먹는 시간' 이 저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줄것만 같아요..ㅎ💚 저녁에 한끼를 이걸로 먹으면 맛도있고 양도 딱 정해져있고 그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꼭 멋진 다이어터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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