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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탈
  • 다신2017.11.19 19:281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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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차-소감1(다신9기27일):7살딸의한마디.
오늘은저녁을먹고단감한개를깎았더니~
너무달고맛있어서
딸에게너무달다고한개먹으랬더니

7살딸램왈~!!!
"배부른데왜먹어~?"ㅋㅋㅋㅋㅋ
그순간그말이왜그렇게와닿던지요~.

저는맛있으니까하나먹으랬더니
울딸램이그렇게말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그랬죠~.
"그러게~배부른데왜먹어~그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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