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대자연님이 오실 것 같다
먹어도 배부름이 느껴지지않음...ㅠㅠ....
그리고 식욕이 정말 왕성해졌다.
결국 저녁에 샐러드를 반찬삼아 밥을 먹었다
헤헤...
지금도 저녁에 밥 먹은걸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다.
먹을게 주는 행복에 이리도 즐거워하는 내가 먹을것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ㅠㅠ
다음주에는 인바디 재는 날이다.
몸무게가 줄기는 커녕... 근육이 늘기는 커녕....흐엉 너무 풀어진 한달이었다 ㅠㅠ 운동량이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
게다가 오늘은 운동에도 어찌나 힘이 없던지...
금방 지쳐버렸다. 내일은 또!!! 수능감독때문에 집에서 못자니까 저녁운동을 할 수가 없다..또..
구러니 아침에 걸어야지!! 점심저녁 다 샐러드 먹어야지!! 저녁에는 계란으로 닭찌찌 대신해야징..
한주 빡시게 해서 체중 빡 줄이고 또 유지하도 하야겠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