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옛날에 초딩때 마시는젤리 1000원짜린가 그거 비슷한식감이고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움냥움냥 할수 있는 젤리의 흐믈함을 지녔다. 그리고 자몽맛 마싰다. 약간인공적인 맛인것 같은데 당연히 과일이 비싸니까 인공의 힘을 빌렸겠지.. 그러나거부감이 들지않는다 오히려 맛있었다 왜냐면 우리가 먹는 식품대부분이 그러하기에 이미 길들여진것이다. 달달했던것 같은데 금방 호로록먹어서 모르것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휴 겁나 배부르네'가 아니라 묘하게 배부른것같다? 음... 액체적인 효과인가? 신기하다.. 다시먹어보고싶다. 금방없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