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에 다이어트는 입으로 다이어트 할꺼야 내일부터 할꺼야는 정말 백번이고 말한거 같다 .
이렇게 살아온 세월이 있는 데 2주다이어트 10일다이어트에만 관심을 갖고 몸이 많이 망가졌다 요요도 당근 왔다
자괴감에 빠지기 일쑤 친구,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나는 스스로 한없이 나락으로 밀어냈다
내자신이 창피하기도하고 남들은 살을 잘 빼는 거 같은데 나는 왜이렇게 못하는 걸까하면서 이쁜옷입고 싶고 이쁘게 거리도 걷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매일 매일 나를 갉아먹는 생각들을 하였다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진 않았는 데
한 친구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길래 무작정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정말 이제 실패하지 않겠다 생각을 하고
매번 2주 다이어트 혹독하게 건강을 해치고 빨리 빼는 다이어트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한달이라는 다이어트 계획을 잡아서 식이요법으로만 해서 4kg를 뺐다 아직 목표에는 7kg나 남았지만 치팅데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고 3일간 식단을 어기고 다시 마음을 잡아 2차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운동과 식단을 조금 더 늘려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인바디를 한 결과 근육이 너무 적고 체지방은 높았고 단백질은 너무 부족했다
내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몸을 망가지는 생활만 했는 지 알 수 있었고 건강한 다이어트 왜 몇개월동안 1년동안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지 깨닫고 경각심이 생겨나 다이어트를 한달에서 2달로 늘렸다
그래서 지금은 2차다이어트 시작한지 12일째
계속 체중계를 재고 실망도 해서 그냥 몸무게 안재려고 참고 있다ㅠㅠ그래도 살빠졌단 말을 많이 듣는 다 ㅎㅎ
운동을 20살이후 한 적이 없어 점점 횟수가 높아지게 계획을 짜고 12일째 한번도 빠짐없이 운동을 계획대로 실천하는 중이다
이 점은 칭찬할만 하다!!
이렇게 2차 다이어트가 끝나면 방학이기에
여태 했던 운동 균형이 깨지지않게 지금하는 운동을 계속적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런닝도 한시간씩 할 예정!! 시간이 생기니깐 그때는 3차 다이어트가 될 것 같다. 3차 다이어트는 2달간 할 거 같다 아마 방학동안에 다이어트와 알바로 다 보낼 거 같다
1월까지 7kg를 뺄 수 있을까 꼭 빼고 2월에는 유지어터로 거듭나고 싶다 !! 가끔씩 친구들도 만나면서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싶다 ㅎㅎ
제일 괴로울 남친에게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내게 필요한 건 나를 믿는 거 같다
계획을 믿고 꾸준히 하는 마음.
더 안먹어야하나 운동을 추가시켜야하나 등등 불안함과
언제빠지지하는 조급함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마져 먹는 데 강박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믿고 꼭 한달간 2차다이어트를 해보자!! 낙심하지말고 3차때는 더 열심히 해서 빼면 된다
그러니깐 꾸준히 하자 내 자신을 믿자
그리고 이쁘게 꽃길 걷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