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도쿄 신쥬쿠에 거주하고 있는...42세 주부입니다
자영업으로 일본식 고깃집을 하고있습니다. 한국요리도 같이하고있어요.
하루8시간 일하고 2시간 정도 핫요가 하고 있구요.
4살 14살 두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일하면서 그리고 둘때 임신하고 출산하고 반년 쉬다가 바로 일 하고 하는 사이 8키로가 쪘는데 아무래도 안빠져요.
요가는 몸에 유연성은 좋아지는데 감량에는 큰효과가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식이 조절을 스스로는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무의식 중에 먹는 맥주. 탄수화물이 엄청 나더라구요.
좀더 철저히 식이 조절 하면서 운동 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나름 주변에 영향을 잘 받는 편이라 혼자서 하면 무너질 때가 많은데
이렇게 공유 하면서 하면 긴장감을 유지 할 듯 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공복 몸무게는 낼 아침에 올릴게요.
즐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