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나 후식으로 배불리나 과일먹었는데 그걸론 짠맛과 씹는맛(?) 만족이 안되서 간식을 먹을만한걸 찾다가 양심에 덜찔리게 프로틴과자를 샀어요.
개인적으로 할라피뇨머스타드맛을 기대하고 1번 셋트에 추가로 한봉 더 샀는데 할라피뇨맛은 안나고 머스타드 맛 만나네요.
그것도 뭔가밍숭맹숭하게 싱거웁게요ㅠㅠ 짠맛이 그리워 샀는데
갠적으로 짠맛으론 파머산이 가장 강해 좋앗지만 지만 치즈 맛을 안 좋아해서 그닥 좋진 않앗고요
맥치즈는 하나먹고 미묘한 짠맛있었지만 치즈치즈해서 동생 줘버렸어요.
나머진 단거라 별생각없이 먹엇어요, 물론 밍숭맹숭한 단맛이예여
일반 과자 먹듯이 먹고 싶으신분들은 비추하고
그냥 바삭바삭한걸 씹고싶어서 간이 전체적으로 밍숭맹숭해도 괜찮다는 분들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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