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몸무게 74가 되버렸습니다
곱창집에서 일을했었는데 초반에는 58에서 60정도였는데
일이 힘들다보니 자연스레 식사량이 늘어갔고 65가 되고
좋아하는 남자가 살을빼면 만나주겠다고해서 거의 먹지않고
운동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10키로 감량을 했으나 성격이 맞지않는거 같다며 사귀어보지도못하고 차이게 되어..다시폭식으로 이어지게됐었죠..그렇게 일을 꾸준히 계속하다가 해고를 당해서
스트레스로 집에서만 지내고 밖에 나가기꺼려지고 취업도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더욱 스트레스가되고 악순환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극심한비만이 되버렸네요
혼자서는 식단관리도 힘들고 자꾸만 의지가 사라져서
도와주십사 글을 써봅니다!
살을 쭉 빼서 취업도 성공하고 연애도 성공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인바디 측정결과 지방량45% 로 심각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