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정하는 그룹 여러분들
저는 요즘 처음 그룹에 가입했을 때처럼
그만큼의 의욕과 참여의지가 있나 돌아보게 되요.
다이어트가 장기화되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룹활동이 길어지면서 무뎌지는 것도 같구요.
식단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 관리하게 되고,
다이어트 레시피 칭찬받으며 뿌듯하기도 하고,
조언들 얻어가며 시너지효과가 분명 있었는데요.
확실히 긴장감이 떨어진 느낌이네요.
요며칠은 sns 식단일기도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독려보다는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 할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