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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빈이엄마
  • 지존2017.12.03 22:434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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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지입니다ㅋ


이노무 김장은 언제까지인지ㅡㅡㅋ
시댁 좀 고만가고파요
가면 먹을거천지에 먹을거 권유하니까 답답해요
누구는 적게먹고싶어서 적게먹나
진짜 운동은 2 식이가 8인데
저 살빠진게 다 운동탓이라며 더 먹으라고ㅠ

일단 배추는 씻어야하니 배추 씻기전 점심은 같이 먹고 배추씻고 굳이 있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서 저녁은 그냥 집에서 먹겠다고 체했다며 빠져나왔네요ㅡㅡ

내일도 가야하는데 아프다고 뻥쳣서
저녁에나 가려구요

점심에 시댁 식구와 갈비 외식했는데
분명 딱 갈비 6점 먹고
쌀밥 한개도 안먹고
샐러드나 채소만 먹은거같은데
적어보니 칼로리가.
..
ㄱ딸기 하시는 시댁덕분에 딸기 24칼로리라고해서 맘놓구 먹다가
간식이 칼로리가...

진짜 저녁은 안되것어서 앙먹었네요

배고프니 방울토마토 30개ㅠㅠ

이게뭔짓인지

점심이라도 맛나게 먹었르면 할말이라두 있는데
정말 유지나 다이어트할때는
어디 가기가 시르네요
점심 저녁약속 최악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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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빈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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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세빈이엄마
  • 12.04 08:13
  • 건강한마담되기 맞아요ㅜㅜ 넘 좋은 시댁이긴한데ㅜㅜ 다요트하니까 자꾸 예민하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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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12.04 01:26
  • 그런 시댁이 있으셔서 좋겠어요.
    전 부럽기만 하네요.
    그리 챙겨주시니..
    김장같이하고 수육에 막걸리 한잔 쭈우욱..
    싱싱한 굴에 양념 슥슥비벼...
    앙 먹고싶당.
    그리 챙겨주는 시댁이 있으니 그래도 감사하며 양가부모님 건강하실때 많이 찾아뵙고 하셔요...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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